스위스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에스프레소 애호가들을 위한 가정용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 머신 'E4′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유라 E4의 피아노화이트(왼쪽)와 피아노블랙. /유라 제공

E4는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향을 재현하기 위해 최적의 원두량부터 수율, 추출 시간까지 정밀하게 설계됐다.

E4에 적용된 '프로페셔널 아로마 그라인더'는 원두를 빠르고 균일하게 분쇄해 짙은 바디감의 아로마와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짙고 풍성한 크레마와 아로마가 뛰어난 커피를 위해 분쇄된 원두에 여러 방향에서 물을 고르게 공급하는 '3D 추출 기술'과 원두에 뜨거운 물을 짧은 간격으로 분사하는 '스마트 안개분사 추출 시스템(Smart P.E.P.®)'도 탑재됐다.

이 밖에도 E4는 '3단계 추출 농도 조절'과 '5단계 그라인더 조절' 기능으로 취향에 따라 커피 맛을 좌우하는 농도와 원두 분쇄 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다양한 블랙커피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두 개의 추출구가 달려 있어 한 번에 두 잔을 추출하거나, 더블샷 추출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커넥트(Wi-Fi Connect, 별도 구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유라의 '스마트 앱 J.O.E.®'로 레시피 설정과 머신 관리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피아노 블랙'과 '피아노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저소음 사운드로 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홈카페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191만원이다.

오는 14일부터 전국 유라 백화점 매장 및 유라 공식 온라인몰인 알라카르테몰, 유라 코리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라 관계자는 "내부 테스트 결과, 이번 E4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 'SCAA(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가 인정하는 최적의 커피 수율인 약 19%를 나타냈다"며, "버튼 하나만으로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블랙 커피 메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