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문 브랜드 '기역이미음'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담아의 '기역이미음 칩스 불고기'가 국내 최고 식품을 가리는 2023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일반식품 스낵(세이보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
기역이미음 칩스 불고기는 담아가 스낵용 김 시장 공략을 목표로 선보인 샌드형 김스낵이다. 해외에선 김이 밥반찬이 아닌 스낵으로 소비된다는 점에 착안, 아예 핑거푸드용 김스낵으로 출시했다.
샌드형 김스낵으로 콩을 활용한 대두플레이크를 가운데 두고 충남 보령에서 난 김을 위아래로 겹쳤다. 특히 튀기지 않고 굽는 방식을 선택, 20g 김스낵의 열량이 80㎉인 저칼로리 고단백을 갖췄다.
기역이미음 칩스 불고기는 이번 대상에서 대두 단백과 김을 조합한 영양건강간식인 데 더해 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성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 공략 시장성도 고평가됐다.
담아의 기역이미음 칩스 불고기는 품질이 좋은 김을 스낵으로 만들면서 미국, 호주를 넘어 아프리카로도 수출됐다.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한 유통업체가 기역이미음 칩스 불고기를 가져갔다.
이현준 담아 사업총괄대표는 "기역이미음 칩스는 밀가루도 사용하지 않는 건강식"이라면서 "해외에서도 통하는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려고 한 노력이 이번 대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