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지난 5일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제과 사옥. /롯데제과 제공

ISO373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2012년 4월 제정한 '컴플라이언스(Compliance·규정 준수) 경영' 관련 국제 표준으로 기업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범 준수와 관련된 리스크를 파악해 이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획득한 ISO37301 인증은 기존에 획득한 ISO37001 인증의 부패 방지 내용과 더불어 더 넓은 전사적인 범위의 준법경영 리스크를 범위로 한다.

롯데제과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반부패뿐만 아니라 공정거래를 포함한 많은 규범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2019년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을 획득한 이후 매년 외부기관 심사를 통해 엄격한 준법시스템을 유지해왔다. 또 회사 내부적으로 부패 방지 방침 선포, 내부 심사원 육성, 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롯데제과는 이번에 획득한 ISO37301 인증을 통해 경영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회사의 명성 및 신용을 보호할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ISO37301 인증 획득과 더불어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업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