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태 동원산업 부산지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윤광민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 상무(왼쪽에서 두번째) 등 양사 임직원들이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원산업 제공

동원산업(006040)은 현대차·기아와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연간 약 465t의 폐어망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하고 현대차(005380)기아(000270)는 폐어망을 소재로 한 엔진 커버 등 자동차 부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를 통해 폐어망 재활용 소재 및 부품화 기술 개발을 진행, 지속 가능 소재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동원산업 측은 "수명이 다해 바다에 버려지는 폐어망은 국내 기준 연간 4만4000t"이라면서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