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킹모닝' 2종. /버거킹 제공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조식 메뉴 ‘킹모닝’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킹모닝’은 오전 4~11시 사이에만 선보이는 오전 한정 메뉴다. 맥도날드의 ‘맥모닝’이 대표적인 오전 한정 메뉴다.

버거킹의 이번 킹모닝 출시는 2020년 조식 메뉴 단종 2년여 만이다. ‘오믈렛 킹모닝’, ‘BLT 오믈렛 킹모닝’ 등 2종 출시를 정했다.

버거킹 측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조식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 킹모닝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