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000080)는 작년 유럽 수출액이 전년 대비 44%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유럽에서 소주 시음 행사를 열 계획이다. 한류로 한국 소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에이슬 시리즈는 여러 맛으로 구성돼 접근이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참이슬과 에이슬 시리즈는 독일 1위 슈퍼마켓 에데카 등에 입점했다. 이탈리아 제20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지난달 참여해 영화제에 참석한 8000여 명의 현지인에게 참이슬을 광고하고 시음 행사를 했다. 영국 유명 바 쓰리시츠에선 진로 칵테일 행사를 한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전무는 "유럽에서 소주 세계화를 실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