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바이세./ 오비맥주 제공

밀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일반 맥주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비맥주가 수입하는 아르헨티나 맥주로 청량한 감귤향이 특징이다. 2019년 국내에 유통되는 첫 남미 맥주로 화제를 모았다.

알코올 도수 4.2도로 상쾌한 신맛이 난다. 밀맥아, 필스너맥아, 케스케이드홉이 들어갔다. 아시아 음식, 해산물과 어울린다. 투명한 베이지색 거품을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소주·사케·맥주·위스키·스피릿·백주·와인·우리술 등 8개 주종 총 20개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