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식 소주 '화요41'과 '화요25'. /광주요그룹 제공

광주요그룹은 자사의 증류식 소주 '화요25′와 '화요41′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요25는 프리미엄 소주(증류식 소주) 21도 이상 26도 미만 부문, 화요41는 31도 이상 부문에서 각각 상을 받았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쌀 100%와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요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9년 연속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홈칵테일 트렌드에 발맞춰 '화요 홈텐딩 키트'를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