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 닭가슴살 곤약볶음밥. /프레시지 제공

'허경환 닭가슴살'로 유명한 '허닭'이 '건강 간편식' 시장 성장 바람을 탔다. 허닭은 지난해 매출액이 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닭가슴살 곤약 볶음밥'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닭가슴살 곤약 볶음밥은 지난해 약 500만개가 팔렸다. 전년 대비 75%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허닭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단백 식품을 식사대용으로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면서 "잡곡밥 도시락도 지난해 전년 대비 100% 넘게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다.

허닭은 올해 식사용 건강 간편식 제품군을 늘려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약 362종인 건강 간편식 제품을 50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