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52. /바이킹그룹

바이킹그룹은 크랩 다이닝 크랩52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세상의 모든 게’를 주제로 대게, 던지니스크랩, 랍스타, 크레이피쉬 등 세계 10개국에서 공수한 다양한 크랩 요리를 제공한다.

크랩52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 340평(1125.26㎡) 규모로 위치하며 서울 시내와 한강을 볼 수 있다. 오픈 키친으로 주문 즉시 조리한다. 일식은 네기컴퍼니와 협력해 전문 셰프가 제공하는 생선회, 튀김 꼬치, 소고기 전골(스키야키) 등을 맛볼 수 있다.

바이킹그룹은 국내 최초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 랍스터 레스토랑 바이킹스워프 등을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외식·유통 기업이다. 갑각류 등을 직수입해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박제준 바이킹그룹 대표는 “크랩52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