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043650)은 2018년 선보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누적 판매량이 600만병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건강 중시 소비 흐름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 첫 출시 후 이듬해인 2019년에만 82만 병이 판매됐다.
국순당 측은 “이왕이면 좋은 술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성향으로 기능성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순당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페트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 등 유산균 강화 막걸리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