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136480)은 윤석춘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하림의 대표이사는 김홍국·박길연·윤석춘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홍국·박길연 2인 체제로 바뀌게 됐다.
윤 대표이사는 하림의 첫 번째 라면 'The 미식 장인라면' 출시를 이끈 인물이다. 윤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라면 출시 당시 "시중 라면과 비교를 거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림 측은 윤 대표이사 사임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라고 했다.
하림(136480)은 윤석춘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하림의 대표이사는 김홍국·박길연·윤석춘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홍국·박길연 2인 체제로 바뀌게 됐다.
윤 대표이사는 하림의 첫 번째 라면 'The 미식 장인라면' 출시를 이끈 인물이다. 윤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라면 출시 당시 "시중 라면과 비교를 거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림 측은 윤 대표이사 사임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