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중국의 맥주 브랜드 '칭따오'와 손잡고 '칭따오엔 왕교자'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푸드(03144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혼술, 홈술 트렌드가 강화되는 것을 주목하고, 유명 주류 브랜드와 협업을 추진했다. 요리와 술의 궁합을 맞춘 '푸드 페어링'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진 만큼, 유명 주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홈술족의 호응을 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이번에 출시한 '칭따오엔 양꼬치맛 왕교자'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고기의 육즙, 쯔란, 코리앤더(고수) 파우더 등 이국적인 향신료의 조합으로 속을 채워 양꼬치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마라 향이 가득한 '칭따오엔 마라 왕교자'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채 썬 오징어를 더해 쫄깃한 맛을 내며, 마라 향신료를 더 해 톡 쏘는 알싸함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홈술 트렌드에 맞춰 맥주와 어울리는 올반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칭따오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점점 세분화되어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가정간편식 라인업 확장뿐 아니라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