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쓰리케어'가 '국민상점'으로 이름을 바꿨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제공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의 자회사 ‘쓰리케어코리아’가 운영하는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쓰리케어’가 ‘국민상점’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5일 밝혔다.

국민상점은 모회사에서 운영중인 애슬레져웨어 브랜드 젝시믹스의 운동 및 건강 관련 제품 판매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4분기에 열 예정인 브랜드엑스피트니스의 헬스케어 플랫폼 ‘국민피티’와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와 시너지를 높이기 위함”이라며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는 사용자 환경(UI)을 개선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향후 국민상점은 ‘국민피티’의 공식 온라인몰 역할도 맡게 된다.

한대광 쓰리케어코리아 대표는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국민상점을 찾는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