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빼빼로와 해태제과의 포키 등 초코스틱 과자가 많이 팔리는 11월 11일을 앞두고, 해태제과가 기획제품 7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올해 복고 열풍이 불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제품 패키지를 레트로 디자인으로 꾸몄다.
제품 구성은 지난 8월 출시한 '포키 황금버터'를 중심으로 총 5가지 제품을 담았다. '포키 황금버터'는 브라운버터에 카라멜과 초콜릿을 얹어 달콤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제품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인, 친구, 가족들과 특별한 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로 준비했다. 원조 스틱과자의 맛을 즐겨보길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