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광고 모델 장민호와의 계약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2020년 장민호를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의 전속 모델로 처음 발탁했다. 일동후디스와 장민호는 이번 재계약으로 3년간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장민호는 전속 모델 역할을 매끄럽게 잘 수행해 왔다고 판단,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민호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통해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1등 단백질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하이뮨'은 출시 이후 장민호를 모델로 발탁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하이뮨'은 지난해 2월 TV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최근 NS홈쇼핑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이 지속적으로 재구매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