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추석을 앞두고 입점 브랜드에 1300억원 규모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무신사는 무신사와 29CM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한 1만개 이상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구매가 확정된 건으로, 총 1300억원 규모다. 당초 다음 달 10일까지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추석 연휴 전인 이달 22일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명절을 앞두고 단기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중소 파트너사의 유동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무신사 측 설명이다. 무신사는 매년 명절 입점 브랜드에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