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중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가 최근 중국 최대 H&B 스토어인 왓슨스(Watsons) 4000여개 매장 가운데 2330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중국 라이프스타일 뷰티·잡화 편집숍 KKV에도 입점한다. 초기 50개 매장에서 쿠션 2종과 페탈 글로우 크림 블러시, 펩타이드 버터 틴트밤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하메이(HARMAY), 팡둥라이(Pang Donglai), 허마(Hema), 레인보우(Rainbow) 등 중국 주요 뷰티 편집숍과 컬렉션 스토어에도 연이어 입점했다. 홍콩에서는 드럭스토어 룽펑(Lung Fung)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보했다.
비디비치는 이미 티몰(Tmall), 도우인(Douyin), 콰이쇼우(Kuaishou) 등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중국 사업은 대표 제품인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이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누적 판매량 3600만개를 기록했고, 지난 24일 열린 '2026 왓슨스 HWB(Health, Wellness & Beauty) 어워드'에서 인기 클렌징 부문을 수상했다.
비디비치는 클렌징 제품을 중심으로 확보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쿠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판매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블랙 퍼펙션 커버핏 쿠션'과 '누드 퍼펙션 스킨핏 쿠션'을 중국 시장을 이끌 핵심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