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자사 비건 화장품 브랜드 '어뮤즈(AMUSE)'가 다음 달 13일까지 프랑스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 샹젤리제점에서 유럽 내 첫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어뮤즈는 입점의 문턱이 높은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중심부에 대규모 단독 공간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는 '피치 글로우, 서울'(PEACH glow, SEOUL)을 테마로, 서울의 트렌디하고 건강한 복숭아 빛 에너지를 파리의 감성과 결합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올해 상반기 주력 신제품인 젤핏 글로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립, 치크, 베이스 등 라인업을 소개한다. 현지 고객들은 제품 체험존부터 컬러 스펙트럼을 한눈에 확인하는 컬러차트존, 셀피존, 웰니스존, 이벤트존 등에서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어뮤즈는 이번 팝업을 기점으로 올해 유럽 시장 확장을 가속화한다. 팝업 운영 이후에는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본점과 샹젤리제점에 정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현지 유통망을 공고히 다지고, 이를 기반으로 유럽 국가별 주요 리테일 채널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유럽을 올해 최우선 전략 시장으로 설정한 만큼, 현지 맞춤형 사업 전개와 대규모 투자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며 "전 세계 케이(K)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