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278470)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토너패드 제품군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메디큐브 토너패드 제품군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넘었다. 지난해 3월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이후 9개월 만에 판매 규모가 두 배로 늘었다.

에이피알 메디큐브 토너 제품 사진. /에이피알 제공

전체 판매량 중 70%는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다. 메디큐브는 아마존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주요 국가에서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에도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토너패드 제품군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은 '제로모공패드'다. 제로모공패드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 첫째 주까지 1년 이상 아마존 토너&화장수 카테고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주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대통령 방한 일정에 동행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국 스킨케어 추천 제품'으로 '제로모공패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토너패드는 토너가 충분히 적셔진 패드를 피부에 닦아내듯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고, 별도의 화장솜 없이 각질이나 피부결 정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 수요에 기반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