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아울렛 전문 매장을 개점한다.
무신사는 오는 3월 5일 롯데몰 은평점에 아울렛 전문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매장은 전용 면적 약 476평(1573㎡) 규모로 롯데몰 은평점 지하에 들어선다. 무신사 영, 걸즈, 백&캡클럽 등을 포함해 뷰티, 부티크, 유즈드까지 총 11개 구역으로 조성된다. 3월 한 달 간은 인기 브랜드 상품을 1만9900원에서 4만9900원 사이 가격대로 제공하는 스페셜 가격 존도 운영한다.
무신사는 온라인에서 검증된 아울렛 전문관의 큐레이션 역량을 오프라인에 이식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단순 저가 상품 나열 위주인 아울렛 방식에서 벗어나, 트렌드한 인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전문관 전략'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는 개점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5일부터 8일까지 오프라인 단독 추가 할인을 적용해 최대 73% 할인율을 제공한다. 첫 4일간 선착순 방문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50%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아울렛 매장이 입점 브랜드에는 재고 소진을 통한 자금 순환 통로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일반적인 아울렛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트렌디한 브랜드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향후 아울렛 전용 상품 라인을 지속 확대해 브랜드의 재고 부담 완화와 매출 증대를 동시에 견인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