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2025년 4분기 실적이 매출 3443억원, 영업손실 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늘었고, 적자 폭은 8.1%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자주 부문을 포함한 실질 매출은 3999억원으로 4.6% 늘었고, 영업이익 13억원과 당기순이익 약 1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자주 사업은 올해 1월 1일자로 신세계까사에 양도됐다.
지난해 누적 실적은 매출 1조1100억원, 영업손실 11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늘었으나, 적자 전환했다. 자주 부문을 포함한 매출은 1조3231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개척, 리브랜딩, 신규 브랜드 유통권 확보 등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했다"며 "올해 수립한 성장 로드맵을 바탕으로 단기적 실적 개선과 중장기적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