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와 29CM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9장의 빵빵 터지는 쿠폰팩, 구빵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빵 쿠폰은 기존에 사용 가능했던 전체 카테고리, 스포츠, 뷰티, 유즈드 등 4개 외에도 ▲슈즈 ▲아우터 ▲키즈 ▲무신사 스탠다드 등 인기 카테고리 상품군에서 쓸 수 있는 1만원 쿠폰 4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앙코르 프로모션에서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이 새롭게 추가됐다. 오프라인 쿠폰은 무신사 스토어 편집숍, 무신사 스탠다드 등 전국의 무신사 오프라인 점포에서 회원 정보 조회 후 적용할 수 있다.
29CM에서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전체 카테고리 ▲패션 ▲여성 잡화 ▲풋웨어&스포츠 ▲홈 ▲키즈 ▲뷰티 ▲푸드 ▲이구어퍼스트로피에서 각각 쓸 수 있는 쿠폰 9장을 발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무신사와 29CM에서 각각 '무신사머니'를 충전하고 1만원 이상 주문하고 구매 확정 시 5000원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큐레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무신사 스토어와 29CM의 기존·신규 회원을 포함한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5만원 상당의 새해맞이 쿠폰을 지급한 바 있다. 당시 제공된 쿠폰 디자인이 쿠팡을 상징하는 빨간색·노란색·초록색·파란색 조합을 활용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프로모션 시점이 쿠팡이 3770만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보상책으로 5만원 상당의 쿠폰 지급을 발표한 직후였던 만큼, 업계에서는 쿠팡을 겨냥한 마케팅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무신사는 이번 '구빵 쿠폰'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의 앙코르 프로모션이라고 밝혔지만, 명칭을 쿠팡과 비슷한 '구빵'으로 정한 점을 두고 다시 한번 '쿠팡 저격 마케팅'이라는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