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090430)이 자산 효율화 차원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매각을 추진한다.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뉴스1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물류창고, 사옥 등 수도권과 지방에 흩어진 부동산 매각을 위한 주관사를 찾고 있다. 매각 시 약 1500억원 현금을 확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매각 대상은 총 6개로 인천 서구, 경남 김해의 물류창고, 부산 초량, 대구 동구, 대전 서구, 광주 동구의 지방사옥이다. 지방사옥은 모두 상업지역에 위치해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자산 효율화 차원에서 검토 중인 사안으로 개별적으로 주관사를 접촉하는 단계"라며 "그 이후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