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계열의 글로벌 의류 제조·수출 기업 세아상역이 세계 최대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세아상역은 지난 21일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관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5(Korea Leaders Summit 2025)'에서 지속가능경영 모범 사례를 이끄는 '리드그룹(Lead Group)'에 선정됐다.
UNGC는 167개국 2만5000여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플랫폼이다. 2000년 출범 이후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에 내재화하도록 지원하며 책임경영 확산을 목표로 한다.
세아상역은 지난해 UNGC에 가입한 뒤 그룹이 추구해온 윤리적 경영 모델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이를 실제 경영 활동에 반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UNGC 10대 원칙 이행 내용을 담은 이행 보고서(COP)를 공유하며 투명성을 높였다.
하정수 세아상역 대표이사 부회장은 "UNGC 리드그룹 선정은 국내 의류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세아상역의 역할을 국제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기준을 상회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업계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