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 세계관을 경험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흐름에 발맞춰 브랜드별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NBA, 버커루, 모이몰른 등 주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늘려 유대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캐주얼 브랜드 NBA는 서울 성수 연무장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총 3층 규모로, NBA 브랜드 정체성을 녹였다. 지하 1층은 우드톤 인테리어의 90년대 아메리칸 무드로 NBA가 지닌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됐다.
1층은 모노톤 컬러와 대형 농구 림 오브제를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브랜드 감각을 담았다. 루프탑은 농구를 테마로 한 야외 라운지로 구성돼 NBA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세엠케이는 올해 8월 NBA 보스턴 셀틱스의 세계적인 간판 스타 제일런 브라운과 함께하는 팬 미팅 행사를 열기도 했다.
빈티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버커루는 강남 도산대로를 무대로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지난달부터 서울 강남 도산대로 일대를 중심으로 전개 중인 이번 캠페인은 버커루가 지켜온 브랜드 정체성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버커루는 에스비타워(SB타워), 그린스마트존, 리베라호텔 등 강남 주요 랜드마크에 25FW 시즌 캠페인 비주얼을 배치해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접하고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오프라인 경험 강화를 위해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 'the B(더 비)' 컬렉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도 브랜드 경험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형 스토어를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감성적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모이몰른은 북유럽 감성의 베이비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모이모키'를 새롭게 선보였는데, 가족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설계됐다.
지난 7월 롯데몰 광명점에 문을 연 1호점은 신생아 용품부터 프리미엄 육아 아이템까지 한자리에 모아 원스톱 쇼핑 환경을 구현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을 위한 체험 공간과 부모 휴식 공간이 함께 마련됐으며, 예스24 e-book 리더기 '크레마 팔레트'를 도입해 육아·교육 관련 도서를 편리하게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