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278470)은 자사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지난달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 500만대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3월 첫 제품인 '더마 EMS 샷' 출시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이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 /에이피알 제공

에이피알은 2023년 10월 '부스터 프로' 출시를 기점으로 자체 생산 공장인 '에이피알팩토리'를 가동하며 국내 뷰티 기업 중 최초로 '기획-연구개발-생산-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뷰티 디바이스 밸류체인 내재화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제품 품질과 생산 효율을 강화하는 한편, 안정적인 공급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했다. 

이후 ▲울트라 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 프로 미니 ▲부스터 진동 클렌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하이 포커스 샷 플러스 등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주력 제품인 '부스터 프로'는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하며, 브랜드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에이지알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 500만대 중 해외 매출 비율은 절반을 넘어섰고, 특히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에이지알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 기획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