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 마이비데 미니. /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가 신용카드보다 작은 '크리넥스 마이비데 클린케어 미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비데는 화장실용 물티슈로 위생적인 뒤처리를 해야 하는 다양한 환경에서 쓰인다.

신제품 클린케어 미니는 물에 풀리는 정도를 한 층 더 강화한 특수공법 원단이 적용됐다. 미국과 유럽에서 통용되는 7단계의 국제 변기 내림 적합성 평가도 통과했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을 출시한 만큼 소비자의 청결한 사용 경험이 보다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