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노화 케어를 위한 얼리 웰 에이징 뷰티 브랜드 베라모어㈜의 베라모어(VERAMORE)가 지난 9일 대만의 1위 인플루언서 ‘마비스(MAVIS)’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3시간 만에 10만 개 이상을 판매 돌파하며 대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17,000명 이상의 대만 팬이 참여했으며, 마비스는 한국의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와 함께 제품을 판매하여 전 제품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베라모어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로즈 클렌징 패드는 방송 시작 20분 만에 3만 개 판매를 기록하여 하여, K 뷰티 브랜드의 유명세와 더불어 왕홍 라이브쇼의 시너지가 여전히 강력한 것을 입증했다. 마비스는 SNS(페이스북 기준) 팔로워 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대만의 탑 인플루언서로, 현재 대만에서는 영화배우, 가수로 음반 발매, 예능 프로그램에서 국민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베라모어는 22년 3월 론칭한 브랜드로, 올해 7월부터 마비스가 제품을 발굴하여 해외 뷰티 소비자에게 소개하면서 해외 매출과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마비스와 7월 판매 방송 이후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제품력과 왕홍이 인정한 제품의 효과, 전 세계의 K 뷰티의 높은 관심도로 해외 매출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마비스와의 라이브 쇼에서 베라모어 브랜드가 매출 1위를 차지하면서 대만뿐만 아니라 베트남, 중국, 일본의 아시아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미국 등으로 저변을 넓혀 가고 있다.

베라모어 대표는 “두 달 이상 제품 테스트를 거치며 대만 고객들에게 소개할 라이브 방송 제품을 까다롭게 엄선하기로 유명한 마비스와의 협업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계속해서 달성하게 되는 것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업을 통해 대만에서의 베라모어의 인지도 및 입지를 다져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VERAMORE는 초기 노화 케어를 재정의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노화를 늦추고 피부가 더 건강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모든 성분은 과학적 근거와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정되며, 평균 7,200시간 이상의 연구와 테스트로 가장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