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신 비타 순백 세럼’의 공식 엠버서더 일본 모델 무라세 사에. /사진= 휴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휴캄이 11월 일본에서 ‘나이아신 비타 순백 세럼’을 런칭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버라이어티 샵 로프트(Loft)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로프트는 일본 내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으로, 앳코스메(@COSME)와 플라자(PLAZA)와 함께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샵으로 손꼽힌다.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다양한 뷰티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로프트는 이번 휴캄의 입점을 계기로 한국 뷰티 브랜드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캄은 이번 런칭과 함께 일본 모델 무라세 사에를 ‘나이아신 비타 순백 세럼’의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무라세 사에는 한국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을 보유한 모델로, 휴캄의 대표 제품을 일본 시장에 알리는 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나이아신 비타 순백 세럼’은 미백 효과가 뛰어난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C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본연의 깨끗함을 되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세라마이드 성분을 포함해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했으며,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세라마이드 결정이 빛을 반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펄 컬러가 돋보인다.

휴캄 관계자는 “나이아신 비타 순백 세럼은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건조하고 잡티가 많은 피부에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순백의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로프트 입점과 일본 런칭을 통해 휴캄은 K뷰티의 우수성을 일본 시장에서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