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몽벨, 푸마, 카파 등 브랜드를 전개하는 폰드그룹은 에너지효율을 위해 의류 원단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한창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폰드그룹의 비비씨 어스의 제품은 완제품 기준 80% 이상을 친환경 소재와 부자재를 사용한다.

또 제품 생산에 관여한 모든 공장이 친환경 가치를 이행하고 있음을 증명해 재활용 함량과 생산 과정의 환경 및 화학적 관행을 검증하는 글로벌 재활용 표준(GRS) 라벨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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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업계에서 GRS 인증을 받은 것은 폰드그룹이 처음이다. 전 상품은 물론 포장지와 가격 태그에도 환경을 고려한 소재와 제조 공정을 거친다.

또 사내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으로 종이 서류 사용을 최소화했다. 개인 텀블러 활용을 적극 권장해 사무실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였다.

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 인증을 취득해 환경 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인적자원관리를 위해서는 종합건강검진, 대여금, 의료비 지원, 동호회 지원금, 자사몰 등 임직원을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폰드그룹은 김제 물류센터 준공 및 지점 설립으로 지역사회 고용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과 아름다운 가게에 의류를 지속 기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약 73억원 규모에 달한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는 150억원 규모다.

또 정년(만 60세) 초과자의 경우 계속 고용을 유지하고 신규 채용에 나서 고령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학교 인턴십(정규직 전환형) 운영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있고, 대학교 산학협력 계약 및 물류센터 현장실습에도 기부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