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해일 형지에스콰이아 사장. /형지에스콰이아 제공

형지에스콰이아는 장해일 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사장은 한국예탁결제원 경영전략기획부장 및 국제서비스본부장, 산업자산운용 및 멀티에셋자산운용 감사위원과 한국해양보증보험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고 2013년 이후 형지엘리트 사외이사 및 그룹 고문으로 활동했다.

장 사장은 “63년 전통의 국내 제화 명가 에스콰이아를 글로벌 토털 패션 제화 기업으로 변모시키는 플랜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