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삼시세끼 Light’

지난 20일 첫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가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모델 출신 배우 차승원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도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편성된 ‘삼시세끼 Light’에서는 4년 만에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만나 믿고 보는 조합의 찰떡 케미와 뛰어난 요리 솜씨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가수 임영웅이 첫 손님으로 등장해 앞으로 세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차승원은 제작진이 사전 모임에서 언급한 반입 규정에 따라 수하물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락케이션(Lockation)’ 캐리어로,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돼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또한 원-클릭 잠금 장치로 편리한 개폐가 가능하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캐리어는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의 스틸 그레이 컬러로, 차승원의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의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한편, 본격적인 촌캉스에 돌입한 차승원은 시골에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활동성을 위한 캐주얼 룩에 가볍고 편안한 크록스 신발을 신고,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의 안경을 함께 연출해 편안하고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