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161890) 회장이 자사주 5만9700주를 장내 매도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윤 회장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총 5만9700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의 한국콜마 지분율은 기존 0.48%에서 0.21%으로 줄었다. 주식 수 기준으로는 10만9700주에서 5만 주로 감소했다. 처분 단가는 6만7000~7만6000원 수준이다.
한국콜마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1조2351억원,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1042억원을 기록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윤 회장이 손주 증여를 위해 주식을 처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한국콜마 관계자는 "회장님의 개인적인 일이라 정확히 알 수는 없다"면서 "지분이 미미해 경영에 영향을 줄 사안이 아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