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018290)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 증가한 1018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표 상품인 리들샷이 인기를 끈 덕분이다. 리들샷은 먼저 출시한 일본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주요 온라인 몰과 다이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국내 시장은 올리브영과 다이소를 중심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미국 시장은 작년 11월 아마존US 브랜드관 개설 후 리들샷을 중심으로 매출 발생이 시작됐고, 중국시장은 리들샷 위생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브이티 관계자는 "앞서 전체 매출의 77%가 일본 시장에서 나왔지만, 올해는 그 비중이 감소해 국가별 매출 다변화가 이뤄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