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젠테는 지난해 매출이 4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창업한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이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40억원 늘어난 54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선전비를 2022년 23억원에서 지난해 19억원으로 줄였으나, 재고자산 및 물류센터 확보, 인건비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를 2배 이상 확대한 영향으로 영업 손실액이 증가했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가격, 상품, 신뢰 등 이커머스 본질에 집중한 고객 지향 서비스가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고객들이 젠테를 찾고 있다"라면서 "올해는 국내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통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