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111770)은 지난해 매출이 3조604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8%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91억원으로 22%가량 줄었다.

영원무역 측은 글로벌 의류 소비 위축과 자전거 시장 수요가 감소하면서 실적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전거 사업을 담당하는 스캇(SCOTT)의 실적이 부진했다. 지난해 스캇의 매출액은 1조2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었다. 순이익은 374억원으로 약 7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