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미어 골프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 남성복 란스미어가 프리미엄 골프복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재부터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여성복 구호를 통해서도 골프복을 선보인 바 있다.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100% 카디건과 이탈리아 비건 가죽 소재를 사용한 거위 털 조끼, 천연 양피 가죽으로 만든 골프 장갑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복과 레저 패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멀티 TPO(시간·장소·상황) 디자인을 적용했다.

란스미어 골프복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069960) 판교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숍인숍(매장 속 매장)이나 팝업(임시) 매장 형태로 선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몰 SSF샵에서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 안양CC 클럽하우스 등에 별도의 쇼케이스 공간을 마련하고 스타일링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무영 남성복사업부장(상무)은 "골프 시장이 매년 성장을 거듭하면서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다"라며 "고객의 목소리를 토대로 이번 컬렉션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