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093050)는 프랑스 니치 향수(고가의 프리미엄 향수) 전문 편집매장인 '조보이'(JOVOY)를 국내 시장에 들여와 니치 향수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조보이는 조향사 프랑수아 에냉이 2010년 시작한 니치 향수 편집숍으로, 향 전문가가 상주하며 고객 취향에 맞춘 향기를 추천한다.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 카타르 도하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LF는 내년 2월 LF몰에 조보이를 선보인 뒤 상반기 중 주요 백화점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낼 계획이다. 조보이에서 판매하는 향수 가격은 6만5000∼200만원선이다.
LF는 2016년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불리 1803′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니치 향수 관련 사업에 나서게 됐다. LF 관계자는 "향수 카테고리를 강화한다는 뷰티 사업 전략에 따라 조보이를 국내에 도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