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GKL 세븐럭카지노 전경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11409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2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폭이 19.3%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3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1.8%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81억원으로 적자 폭이 23.4%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