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그룹은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사가 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쌍방울 그룹은 지난 25일 서빙고 본사 1층 강당에서 양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양 회장은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우성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을 거쳐 2011년 쌍방울에 입사해 쌍방울과 나노스 대표이사직을 지냈다.
양 회장은 그룹 회장으로 △국내 대표 언더웨어 기업 쌍방울 · 비비안 △국내 1위 특장차 제조 기업 광림 △글로벌 홀센서 시장 2위 기업 나노스 △반도체 장비 제조 전문기업 미래산업 △IT유통기업 인피니티엔티 · 디모아 △엔터테인먼트 회사 아이오케이 등 8개 그룹 관계사를 이끌게 된다.
양 회장은 "쌍방울 그룹은 불과 10년만에 관계사 8개를 거느린 대한민국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재도약을 앞두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모든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