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 주식 20만3150주를 추가로 장내 매도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그룹 제공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에 걸쳐 롯데쇼핑 보통주 20만3150주를 장내 매도했다. 총 매도 금액은 233억83만7630원이다.

이번 매도로 신 회장이 보유한 롯데쇼핑 주식은 기존 277만4869주에서 257만1719주로 줄었다. 지분율은 9.81%에서 9.09%로 0.72%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주식 매각은 신 회장이 지난 7월 공시한 거래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신 회장은 당시 지분 매각 목적을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