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과 2030세대를 겨냥한 디저트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찹쌀떡 브랜드 '한정선', 디저트 제조사 '로로멜로'와 협업한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을 3일 출시했다.
한정선은 찹쌀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해 주목받은 브랜드다. 성수동 카페 거리에서 시작해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이 나며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한정선 대표 메뉴를 편의점 냉동 디저트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해동 상태에 따라 젤라또 같은 식감부터 쫀득한 찹쌀떡 식감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2030세대를 겨냥해 일본 인기 초콜릿 '치로루초코 모찌'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치로루초코 모찌는 지난해 출시 2개월 만에 13만개가 조기 완판됐다. 올해는 물량을 3배가량 늘려 다시 출시했다.
치로루는 일본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로 국내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꼽힌다. 세븐일레븐은 기존 인기 제품인 인절미모찌와 초코모찌를 재출시하고, 샤인머스캣 타르트, 스위트포테이토 2종을 새로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