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가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139480)는 3일부터 9일까지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앱) 산지 직송 서비스 '오더투홈'을 통해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배추 밭 모습. /이마트 제공

행사에선 강원도 대관령 인근 해발 1100m 고랭지인 안반데기에서 수확해 절인 배추 3000박스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국내산 절임배추 10kg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10% 할인해주고, 이달 16~19일 중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이마트는 파종 단계부터 산지와 계약하고 직거래 방식으로 물량을 준비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도 3일부터 9일까지 절임배추, 건고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상품은 18~19일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롯데슈퍼에서도 같은 가격에 살 수 있다.

롯데마트는 강원도 평창 지역 산지와 사전 협의해 약 300톤(t) 절임배추 물량을 확보했다. 대표 상품은 '평창 고랭지 절임배추' '김치양념' 등이다. 건고추는 '고창 태양초' '순창 햇 건고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