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지난 12일 '무초마스 스타라이트' 레드·화이트 2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무초마스는 스페인어로 '그 이상', '훨씬 더 많은 것'을 뜻하는 와인 브랜드다. 가격 대비 품질을 앞세운 데일리 와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세계 6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누적 판매량은 2000만병을 넘어섰다.
이번에 출시한 '무초마스 스타라이트 레드'는 블랙베리와 라즈베리, 체리 등 과실 향에 바닐라와 향신료의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타닌과 매끄러운 질감을 강조했다.
화이트 제품은 복숭아와 살구, 시트러스 계열 향에 열대 과일 풍미를 더했으며 신선한 산도와 바닐라의 여운이 특징이다.
두 제품의 판매 가격은 각각 2만2900원이다. GS더프레시는 출시를 기념해 18일까지 1만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GS더프레시의 와인 매출은 2024년 전년 대비 9.8%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9.6%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하면서 매년 성장 폭을 키우고 있다.
GS더프레시는 이러한 수요를 겨냥해 점포당 평균 40여 종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 구색을 강화한 일부 점포에서는 최대 100여 종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성비를 갖춘 데일리 와인과 단독 상품을 중심으로 와인 구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재혁 GS리테일 가공일상팀 MD는 "최근 와인이 특별한 날에만 즐기는 주류에서 벗어나 장을 보면서 함께 구매하는 일상적인 소비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와인은 물론, 차별화된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와인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