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백화점 사우스시티는 스포츠 전문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 '스포츠크루'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 사우스시티는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기업이 밀집한 경기 남부 상권에 위치해 소비력 높은 3040 고객 비중이 큰 점포다.

신세계 사우스시티 스포츠 전문관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앞서 지난 4월 스포츠 전문관을 리뉴얼한 이후 5~6월 스포츠·패션·골프 장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주요 브랜드 아디다스, 뉴발란스의 3040 고객 수는 15% 늘었다.

스포츠크루는 스포츠·패션·골프 장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스포츠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누적 실적에 따라 신백 리워드와 푸드마켓·식음료(F&B) 할인권, 스포츠·패션·골프 장르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신사클럽 스포츠크루'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운동 인증과 러닝·골프 등 스포츠 활동 후기를 작성하면 매월 우수 참여 고객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한다.

배준석 신세계 사우스시티 점장은 "스포츠 전문관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포츠크루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쇼핑은 물론 운동과 커뮤니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