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가 순면 커버를 적용한 생리대를 1매당 99원 수준으로 낮춰 출시했다.

이마트 단독 쏘피 리얼순면 99원 생리대 출시.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LG생활건강(051900)의 브랜드 쏘피와 협업해 '쏘피 리얼 순면 중형' '쏘피 리얼 순면 대형' 2종을 한 팩 390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중형은 40입 구성으로 1매에 약 99원, 대형은 36입 구성으로 1매 약 109원이다. 기존 이마트에서 판매하던 일반 순면 생리대 상품 대비 4분의 1 수준이다.

고물가가 장기화하면서 유통업계는 자체 기획(PB) 상품과 단독 상품을 앞세워 생리대, 세제 등 생활 필수품 가격 안정에 나서는 추세다. 이마트는 업태 간 통합 매입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핵심 상품에 대한 가격 투자를 통해 초저가 생리대를 선보였다.

가격은 낮췄지만 품질은 유지했다. 이번 제품은 시중 저가형 생리대에 주로 사용되는 부직포 대신 순면 커버를 적용했다. 또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 인증도 획득했다.

생리대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부터 5일까지 오버나이트 생리대 20종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균일가 7000원에 판매한다. 또 '좋은느낌 생리대'와 '쏘피 유기농순면 생리대'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