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가족 구성원과 주방 크기, 얼음 소비량 등에 따라 세분화된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22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1인 가구가 늘고 1인당 거주 면적이 줄어드는 추세를 반영해 원룸과 초소형 주방에 놓일 수 있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를 출시했다. 1~2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원룸과 오피스텔 등 주방이 좁을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로 길이가 20cm 수준으로 짧지만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탑재해 약 9분 30초마다 신선한 얼음을 만들 수 있다. 하루 최대 615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얼음 사용이 더 잦은 3인 이상 가정에 적합한 제품으로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Standard)'를 출시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대비 얼음 탱크가 약 2배 이상 크기 때문에 한 번에 최대 1.1kg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다. 연속으로 여러 잔의 아이스 음료를 만들 때 적합한 제품이다.

대가족과 소규모 사무실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MAX)'를 출시했다. 2.1kg의 얼음 저장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얼음 크기도 고를 수 있다. 무게가 약 7g인 기본 작은 얼음과 9g의 큰 얼음, 조각 얼음이 대표적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좁은 주방부터 대가족의 넉넉한 얼음 수요까지 다양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 구색을 맞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