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8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늘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CI. /현대지에프홀딩스 제공

이번 실적 성장은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견인했다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현대홈쇼핑의 영업이익이 65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5.9% 증가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2분기에도 백화점, 홈쇼핑 등 자회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