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그룹이 파스퇴르 연구소와 피부 과학 연구 협력을 본격화한다.
로레알은 7일 파스퇴르 연구소와 차세대 피부 건강 설루션 개발을 위한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뷰티 기업과 생명 의학 연구 기관이 공식 협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은 차세대 피부 건강 설루션 개발을 위한 새로운 생물학적 타깃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 활성 성분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로레알의 피부 과학 연구 역량과 파스퇴르 연구소의 면역학·마이크로바이옴·피부 바이오마커 전문성을 결합해 미생물과 면역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할 예정이다.
바바라 라베르노스 로레알 연구혁신 및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은 "피부와 전신 건강의 깊은 연관성을 밝혀내고자 한다"며 "피부가 개인의 삶의 질과 건강에 핵심 역할을 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